[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 김시현 부단장(사진)은 지난 18일 2017년도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시현 부단장은 인하대병원의 공공의료사업지원단에서 수십 차례 국내외 의료봉사를 비롯, 인천시와 인하대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사회인 육성사업’과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보호를 위한 의료지원사업’등에 앞장서는 등 인천시 아동복지 증진과 사회공헌활동에 지대한 기여를 해온 바 있다.

수상 직후 김시현 부단장은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인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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