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인증패 수상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유제약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중심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유유제약 백성욱 상무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인증패 수상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 및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에서 전체 1106곳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수상받는 8곳의 대표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강소기업 중에서도 청년이 선호할만한 조건(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을 갖춘 기업을 추가하여 선별한 기업이다.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유유제약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고용안전 장려금 등 지원선정 시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향후 보증 지원, 금리 우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유유제약 계열사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유유헬스케어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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