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김소선)가 ‘2017년 감사운동 사례공모전 발표회’를 최근 서울시간호사회관 강당에서 실시했다.

서울시간호사회 감사운동은 긍정적인 근로환경과 간호사의 행복추구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 병원 간호부서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공모전 응모팀은 2017년 상반기 14개 기관 29개 팀, 하반기 14개 기관 26개 팀 총 55개팀이었으며 강남성심병원 ‘Angel in us’, 경희의료원 ‘서관6층 C병동’,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 3팀’,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간호과 감사해! 프로젝트’, 강남세브란스병원 ‘힘내라 힘 프로젝트’, 중앙대병원 ‘인공신장센터’ 외 6개 팀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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