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의학신문
상단여백
HOME 해외 의료
도관 심혈관치료 7대 임상 변경적 발표TCT서 PCI, DES, DAPT 관련 연구 다수 나와

메드스케이프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이번에 개최된 경도관 심혈관 치료(TCT) 학회 모임에서 임상 관행을 변경시킬만한 7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최근 메드스케이프가 전했다.

 우선 CULPRIT-SHOCK 임상은 급성 심근경색 및 심장성 쇼크 환자에 대해 일반적으로 행해지던 복수혈관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에 의문을 던졌다.

 즉 관상동맥에 여러 폐쇄 병변이 있는 환자에 대한 무작위 시험 결과 해당 문제 병변만 PCI를 하는 편이 더욱 공격적인 접근에 비해 생존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

 이에 대해 연구진은 그러한 환자에 대해선 “정확히 문제의 병변만 치료하고 환자가 안정화된 이후에 단계적으로 복수혈관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ORBITA 연구도 안정 협심증 환자에 대한 PCI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매우 중증인 관상동맥 협착이라도 안정 협심증 환자에 대한 단일 혈관 질환 PCI는 가짜 시술에 비해 운동능력 및 증상완화 효과에 있어서 낫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네덜란드 연구진은 2세대 약물 방출 스텐트(DES)로 치료받은 ST-상승 심근경색(STEMI) 환자에 대해 더욱 단기의 이중 혈소판 치료(DAPT)가 안전한 합리적 옵션으로 현재미국의 가이드라인대로 6개월 이상 연장된 DAPT로는 이득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피엔 XT나 사피엔 3 판막을 통한 경피적 카테터 대동맥판막 삽입(TAVR) 치료가 중간 위험 환자에 대해서도 비용은 더 많이 들어도 수술적 대동맥판막 삽입(SAVR) 치료에 비해 질-보정 기대여명이 더욱 크고 장기적 비용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왼쪽 주요 동맥에 복잡한 원위 분기가 있는 환자에 대해서 2개의 스텐트로 더블-키스(DK) 크러쉬 스텐팅을 하면 기존의 PS(provisional stenting)에 비해 1년째 타깃 병변 실패(TLF) 위험이 5%로 절반으로 줄고 타깃 병변 심근경색 및 스텐트 혈전 위험도 상당히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난 중국의 DKCRUSH-V 시험 역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DARE 연구 결과 스텐트 내 재협착에 약물-방출 풍선이 DES의 효과를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통해 환자는 또 다른 추가 스텐트를 박지 않아도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SENIOR 연구 결과 75세 이상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 대해선 DES와 단기 DAPT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즉 1년째 주요 부정적 심혈관 및 뇌혈관 사건을 비교한 결과 순-금속 스텐트를 받은 환자 가운데서 16.4%가 발생해 에버로리무스 방출 폴리머 DES를 받은 환자가 그 발생률 11.6%로 더욱 안전하게 나왔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자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