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실시한 멀티맨, 멀티우먼 스토리 공모 이벤트가 약 5828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는 응모된 144건의 스토리 중 우수 스토리 30건을 선발하고 우수 스토리 속의 주인공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4인의 멀티맨, 멀티우먼을 선정했다.

선발된 멀티맨, 멀티우먼은 ▲사진 작가와 학원 강사를 병행하며 아마추어 장거리 수영선수로도 활동 중인 이정우(44, 남성)씨 ▲대학에서 영어를 강의하며 서울시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널래그 월시(Nollaig Walsh, 41, 남성)씨 ▲교통 리포터로 활동하며 영화 공연 관람과 요리 등 본인의 취미 생활도 적극적으로 즐기는 이송희(36, 여성)씨 ▲직장에 재직하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구명숙(57, 여성)씨 등 4인이다.

최종 멀티맨, 멀티우먼으로 선발된 4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맞춤정장과 프로필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 스토리로 선발된 30인에게는 센트룸 포 맨과 센트룸 포 우먼으로 구성된 센트룸 젠더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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