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이상홍 조선대학교병원장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병원장은 오는 20일(수) 오후 6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2017년도 정기총회 및 조대인의 밤’ 송년한마당 행사에서 수상하게 된다.

이상홍 조선대학교병원장(2015~현재)은 대한고관절학회 회장(2015~2016), 대한정형외과학회 호남지회 이사장(2011)을 역임하고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9~현재), 광주·전남 골절외상연구회 회장(2017~현재)을 맡고 있다.

한편, 2017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 상’ 수상자는 정치·행정부문에 이형석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경제부문에 염홍섭 (주)서산 회장, 사회·봉사부문에 구제길 의료법인 세종의료재단 이사장, 학술·문예부문에 오종현 전 KT연수원 교수부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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