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호흡기 치료장비 개발 교육 및 기술지원, 마케팅 등 통합적 기업지원서비스 제공 공헌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메가메디칼 김병장 회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적극적인 통합지원을 통해서 자사의 생산성과 매출증대에 공헌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주테크노밸리 정완길 원장(왼쪽)과 메가메디칼 김병장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지난 13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메가메디칼 김병장 회장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정완길 원장과 적극적 기술협력을 지원해준 기술지원센터에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원주 동화첨단의료기기전용공단에 위치한 메가메디칼을 위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병원용 호흡기 치료장비 개발에 있어 필요한 교육 및 기술지원, 마케팅 등 통합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7) 지원 등 당사의 생산성과 매출증대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메가메디칼은 감사패를 증정하는 한편 향후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김병장 회장은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재단 관계자 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완길 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을 위한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이끌어주는 기업지원서비스, MEDISTRY(메디칼과 인더스트리의 함축어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수행하는 원스톱 기업지원서비스를 통칭하는 명칭)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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