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 민간보조사업 사업평가 결과 제1기(2015년~2017년)에 이어 제2기(2018년~2020년)에도 전북금연지원센터로 재선정되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2015년과 2016년 보건복지부 사업평가 결과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금연지원센터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세계 금연의 날’엔 개인과 단체 보건복지부장관 상을 수상하는 등 개소 이후 뛰어난 활약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다.

오경재 전북금연지원센터장은 “제1기 이어 제2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에 재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담배의 폐해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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