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세계로병원이 덕선봉사회와 함께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세계로병원은 2006년부터 덕선봉사회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난방시설이 열악한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민들에게 연탄 비축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한편 2005년 10월에 창립한 덕선봉사회는 매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쌀 배달과 다문화가정 도배 및 장판 갈아주기, 김장김치봉사 등의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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