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는 12일 올해 여성 암 환우를 위해 진행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되짚어 보는 사내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로레즈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모금본부장 김기석 사관이 참석했으며, 한국노바티스 전 직원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화맘사성 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가화맘사성 클래스’에 참가한 여성 암 환우가 4주 간 만든 팝아트와 캘리그라피 작품,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이 전시됐다.

가화맘사성은 여성 암 환우와 환우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전체적으로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가화맘사성 반찬배달’ 등 3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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