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1천만원 상당의 토토미를 후원했다.

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자매결연마을(원주시 단강2리)에서 생산한 토토미(20kg) 200포대를 구입해 지역 복지시설 8곳에 나누어 전달했다.

공단 본부는 원주로 이전한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 행보를 확대해 건강보험 작은공부방(2개소) 개설, 아름다운가족 자매결연세대(95가구) 및 결연시설(30개소) 후원, 집수리 봉사(5세대), 이동빨래 봉사(4개 마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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