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한영근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교수(책임연구자)와 최정열 전임의(제1저자)가 최근 개최된 ‘제 118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초음파 수정체유화술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을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한 교수는 보라매병원에서 라식·라섹·렌즈삽입술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 수술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UCLA 의대에서 백내장 수술을 연구하고 현재 임상진료에 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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