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방송인 서경석에게 공식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서울의료원은 바르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재치와 위트를 겸비한 서경석을 공공의료정책 사업을 주도하는 의료원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최적의 인물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서경석 홍보대사는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활동을 앞장서 수행하는 서울의료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반가운 마음과 함께 책임감이 크다”며 “서울의료원이 쌓아온 공공병원으로서의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여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기 의료원장 또한 “많은 연예인들 중 공공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서울의료원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해줄 홍보대사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모범적 이미지의 서경석씨야말로 최적임자”라며 “그의 따뜻하고 바른, 밝은 이미지를 통해 서울의료원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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