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바디 로션&크림 부문 스테디셀러 선정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바디 로션&크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로써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스테디셀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올리브영 고객에게 사랑 받은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로 특히 이번에는 2015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3년간의 매출을 기준으로 46종의 스테디셀러를 발표했다. 국내 대표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선발하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한 해를 이끈 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다.

올리브영이 발표한 올해의 소비 트렌드는 인디 브랜드(Indie brand), 신제품(Newness), 스마트 콘텐츠(Digital) 소비자 흥미 고려한 큐레이션(Interest),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Emotion)의 약자인 I.N.D.I.E(인디)로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인디 브랜드의 약진과 신제품 선호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의 스테디셀러상 수상은 새로운 제품들의 공세 속에서도 3년 연속 보습제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해 일궈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어워즈를 통해 또 한번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받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얼굴부터 바디까지 건조하거나 민감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로, 약 70년 동안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은 제품이다.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최적의 비율로 복합 배합돼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피부 보호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뛰어난 발림성과 흡수력으로 장시간 촉촉함을 선사하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세타필은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세타필 D.A.M(데일리 어드밴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명실공히 국내 뷰티 업계를 선도하는 유통 채널에서 3년 연속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타필이 오랜 시간 연구해 온 피부 건강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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