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틈새 힐링 아이템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우리 몸과 피부에 혹독한 계절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부 스트레스가 많아 집중 케어가 절실하지만, 바쁜 일상에 따로 피부 케어를 위한 시간을 내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스마트한 제품으로 틈새 시간을 노려 집중 케어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시간에도 간편하게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베리떼, 베리 굿 모닝 & 나잇 마스크2

◇ 아침에 3분, 밤에 15분 간편하게 집중 관리

아침부터 한없이 당기는 피부에 크림만으로 부족하다면 아침 3분 팩을 사용해보자. 나머지 한장은 퇴근 후 지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1일 1팩 시대다. 이제는 스마트한 아침팩도 나왔다.

베리떼의 '베리 굿 모닝&나잇 마스크(15ml+30ml / 2000원 대)'는 아침과 밤에 필요한 기능만 담긴 1일 2팩 마스크로 바쁜 아침엔 모닝 마스크, 릴렉싱이 필요한 저녁엔 나잇 마스크로 관리가 가능하다. 단 3분이면 쿨링 효과와 각질 제거, 피부결 정돈까지 가능한 '베리 굿 모닝 시트 마스크'와 고농축 고보습의 앰플 마스크로 매일 밤 피부에 부족함 없는 강력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베리 굿 나잇 시트 마스크'로 구성돼 하나만으로도 아침, 저녁 스마트 케어가 가능하다.

△ 마그네틱 롤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기아웃

귀가 후 거울을 봤을 때 안색이 칙칙해 졌거나 온 몸이 뻐근하다면 뭉친 근육을 풀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증거다. 그렇다고 마사지를 받으러 나가기 귀찮다면, 집에서도 편하고 간편한 나이트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온의 '마그네타이트 15(7만원 대)'는 신개념 마그네틱 롤러로 얼굴선에 밀착되는 15도 각도에 2600G의 자성을 더해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마사지를 받은 듯 피부를 활력 있게 가꿔준다. 페이스 뿐만 아니라 관리가 필요한 넥 라인, 승모근,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줘 다음날 가벼워진 바디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다.

△ 아로마 테라피로 나이트 케어 부스팅

릴렉싱 아이템하면 떠오르는 것은 '향기'가 아닐까, 밤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바디 오일을 온 몸에 부드럽게 펴 바르고 문질러 주기만 해도 피로가 풀린다.

오엠의 '릴렉스 바디 오일 (200ml / 9만9000원 대)'는 신경을 완화하고 피부 스트레스 해소와 보습을 주는 바디 오일로 라벤더 오일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샤워 후 물기가 있는 몸에 골고루 마사지하듯 바른 뒤 남은 물기는 타월로 두드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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