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에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금 후원 및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양가족봉사단이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 기부금 후원 및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든이이빌은 0세부터 19세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양육시설로 이 곳에 총 50명의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으로 구성 된 일양가족봉사단이 참석해 재료 손질과 운반까지 각자 역할을 분담해 총 50인분 이상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이든아이빌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