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12월 7일부터 8일 양일 간, 전국적으로 92기 신입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해 청년희망재단 및 스탭스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채용모집은 블라인드 채용의 일환으로 1차 서류를 면제하고 바로 면접전형부터 실시한다.

청년희망재단은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기부금으로 설립된 재단이다. 지난 2016년에도 일양약품과 함께 청년 취업 모집을 진행한바 있다.

앞으로 일양약품은 청년희망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맺어 청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서로 힘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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