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소녀 감성 사로잡는 핫한 아트 콜라보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합성 유해 물질을 배제한 천연 원료를 사용하는 저 자극 에코 뷰티 브랜드 '퓨어포레'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젊은 관람객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 '앨리스(ALICE: Into the Rabbit Hole)'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아트 협업은 21세기 앨리스를 만날 수 있는 뮤직 비디오 작품을 선보인 국내 일러스트 작가 '파이(본명: 채세희)'의 앨리스와 '퓨어포레'의 토기풀(clover) 성분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 토끼' 캐릭터의 만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특징인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됐다.

제품은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성분의 '퓨어포레X앨리스 총총 스킨케어'(스킨, 로션, 크림, 여행용 키트)와 풍부한 색감을 자랑하는 '퓨어포레X앨리스 틴트립밤'(틴케이스6종, 스틱타입4종)으로 구성됐다.

퓨어포레 관계자는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브랜드와 인기 전시회의 만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화 마케팅으로 기획됐다"며 "젊은 예술 작가들로부터 새롭게 탄생한 앨리스의 이미지들이 소녀 감성의 제품들과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퓨어포레'와 '앨리스'의 협업 제품들은 12월 중순부터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G층 앨리스 전시장 아트샵과 퓨어포레 온라인 몰(www.pureforet.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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