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자사의 PDRN® 함유 일반의약품, ‘리안® 점안액’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리안®점안액(사진)은 제조소가 변경됨에 따라 패키지 규격 및 포장 방법이 변경됐으며, 식약처의 휴대용 보관용기 동봉 금지 관련 사항을 반영해 출시됐다. 약국 공급은 6일부터 본격 재개돼 PNK컨소시엄(백광의약품 외 6개사)과 지오영 그리고 의약품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눈의 건조 및 피로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반복되는 눈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점안액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안®점안액은 눈의 불편함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일회용 인공눈물과는 다르게, 주 성분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나트륨)이 함유 돼있어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공급과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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