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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과 공략 본격화…관련 분야 최강자 목표’대한안과의사회가 최우수 PM으로 선정한 한미약품 이영민 PM
히알루미니-알러쿨-라타로 등 경쟁력 있는 제품 다수 보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약품이 안과 영역 공략에 본격 나선다. 2년여 동안 준비했다. 자타공인 고혈압, 당뇨 등 전문의약품 분야 최강자 한미약품이 과연 안과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낼지 관심거리이다. 안과 마케팅 이영민 PM으로부터 한미약품 안과분야에 대해 소개받았다. 이영민 PM은 지난 10월

대한안과의사회 이재범 회장(왼쪽)과 한미약품 안과 마케팅 이영민PM.

대한안과의사회 선정 최우수 PM이기도 하다.

-안과 분야에선 선도업체라 부르기 어려운 한미약품의 안과 담당자로서 대한안과의사회 선정 최우수 PM이 됐다. 소감은?

▲안과 영역에서 정성을 다해 노력해온 한미약품의 진정성에 대한 좋은 평가로 받아들인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년여 동안 안과 영역 본격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들었다.

▲2년전, 한미약품은 기존의 안과 마케팅 전담 조직을 재정비해, 500여명에 달하는 전국의 영업사원들이 모두 안과 선생님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변화된 조직이 안과를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2년여 동안, 많은 안과 선생님들께서 “한미약품이 안과에 손을 떼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셨다. 안과 영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음을 말씀 드리고 싶다.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가 있었는지?

▲전국 안과 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창구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대한안과의사회가 안과 선생님들과 제약사 간 소통 및 최신의 약물·의료정보 공유를 위해 만든 온라인 사이트(www.Kios.co.kr)에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또 선생님들과 직접 대면 소통할 수 있는 심포지엄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최신의 약물 정보를 실질적으로 나누실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500여명에 이르는 한미약품 영업사원들이 안과 전문인력으로 거듭나는 한편, 진료 현장에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이 안과 영역에서 최강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제품 구성은?

▲대표 제품은 히알루미니, 알러쿨, 라타로점안액 등이다. 히알루미니는 다양한 농도와 용량을 갖춘 무보존제 1회용 히알루론산(HA) 인공눈물로, 0.1%, 0.18%, 0.3%의 3가지 농도를 갖추고 0.5ml와 0.8ml 규격을 출시한 상태다. 환자의 편의성과 경제성은 물론, 히알루미니 포장제도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 환자 안전성을 최대로 고려했다.

알러쿨은 일본 와카모토사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이고, 국내 유일의 아시타자노라스트 성분의 비만세포안정화제이다. 알러지 결막염 예방 및 치료가 탁월하고, 보존제로 클로로부탄올을 사용하여 콘택트 렌즈에 점착되지 않는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하다.

라타로 점안액은 프로스타글란딘(PG) 계열의 녹내장 치료제로, 특허 받은 노즐로 정확한 양이 점적된다는 장점이 있다. 제품 라벨에 온도 감지 센서가 있어 적정 온도에서 보관 및 점안이 가능하며, 경쟁제품 대비 점안감을 크게 개선했다.

-한미약품의 안과분야와 관련한 향후 계획은?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들이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같은 만성질환 치료제이지만 한미약품은 단 한번도 안과 영역을 포기한 적이 없다. 오히려 회사 차원에서 안과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양질의 신제품과 앞선 디테일로 안과 선생님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료현장의 동반자, 지원군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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