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오는 12월 첫 2주간을 ‘한국로슈 항암 분야 리더십’ 주간으로 제정하고, 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진단 기술 및 치료제를 선보여 온 로슈의 도전과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로슈 항암 분야 리더십 주간’을 맞아 한국로슈는 항암제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리더십과 연구개발 역량을 담은 브로셔와 동영상, 메시지 키트 등을 제작해 보건의료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활발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로슈의 항암제 분야 강점’에 대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항암제 분야에서의 로슈의 도전과 혁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들로 사무실을 꾸미는 등 전 직원이 함께 암 환자를 위한 로슈의 혁신과 도전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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