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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NHS 11대 혁신 프로젝트 선정신기술 및 아이디어 통해 환자 치료 강화, 비용 절감 기대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레스피라센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잉글랜드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올해의 11대 혁신 가속화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NHS는 환자 치료를 강화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최신 솔루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최초 지속 호흡률 모니터기 레스피라센스가 가장 주목을 끌었는데 이는 흉곽에 부착하면 흉부와 복부의 움직임을 통해 환자의 호흡을 측정하는 무선 기기로 패혈증, 폐렴, 심장마비 등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에 비해 6~12시간 이르게 환자의 악화를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아이오

 이와 함께 인정된 소변 분석 기기 딥.아이오는 가정에서 임상적으로 정확한 소변 분석을 몇분 만에 제공해 만성신질환, 요로감염, 임신중독증 등의 상태 알려줄 수 있다. 

 즉, 환자가 집에서 담금띠를 통해 소변을 검사하고 특수 뒤판에 대고 앱으로 그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의사가 바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해 준다.

 더불어 고혈압 임산부 가정 모니터링 햄프톤 앱은 집에서 혈압과 소변검사 결과 및 질문에 대한 답을 입력하면 임신중독증 위험 상태를 알려주며 병원 컴퓨터 시스템과 연결돼 의사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할 수 있고 위험할 경우 병원으로 호출 알람을 준다.

 아울러 당뇨 관련 앱도 2개가 꼽혔는데 당뇨 환자 온라인 자가 관리 플랫폼 마이 다이어빗츠 마이 웨이는 적은 비용으로 수많은 환자에게 조언, 멀티미디어 교육, 동료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비바 당뇨 지원 앱은 2형 당뇨에 대한 10~12주 원격 프로그램으로 각 환자에 대해 개인맞춤 관리, 영앙사 1대 1 지원, 온라인 교육 자료 등을 제공해 자가 관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이와 함께 경미한 부상 환자들에 대해 실시간 병원 대기 시간과 교통 정보를 알려 가장 가깝고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주는 웨잇레스 앱도 선정됐다.

 그리고 랜텀 앱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기계학습 소프트웨어 툴을 통해 NHS 기관에서 임상 당직의 빈 교대 근무를 서로 자동으로 메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부모에 대해 어린이 건강 자가 관리 가이드 및 정보 지원을 제공하는 캐치 앱과 건강 및 치료 앱을 소개하고 제공하는 포탈인 오차도 지목을 받았다.

 또 관절염 통증 환자의 자가 관리를 돕는 6주간 통증 탈출 그룹 재활 프로그램과 젊은 섭식 장애 환자에 대해 조기에 중재를 제공하는 프리드 케어 모델도 지정받았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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