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3일 건국대학 산학협동관에서 60여명의 피부미용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84차 나노팜피부강좌를 개최했다.

나노팜 영업부 김지연 대리가 나노팜 송년피부강좌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 나노팜 영업부 김지연대리는 ‘항노화시장분석과 레쥬베네이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화방지에 대한 욕구도 동시에 상승하며 피부미용인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며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항노화시장의 7%대인 서비스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연 대리는 이어 “얼리안티에이징층을 위한 기능성화장품의 이해와 연구에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며, 피부주름개선 효과의 나노팜 ‘레쥬베네이션크림’을 소개했다.

이 날 피부강좌에서 한국상수전통활법연구회 정희영 회장은 ‘전통수기요법을 통한 전신통증관리’에 대한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정 회장은 최근 전남지역 2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노인들의 통증관리를 무료로 진행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숙 원장(엔젤)은 “피부미용인들은 우리의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해서 배워야 한다‘며, ”나노팜 피부강좌는 피부미용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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