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초빙 ‘소닉케어 키즈’ 흥미요소 활용한 자녀 구강관리 노하우 강연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는 최근 ‘아이가 스스로 찾아 하는 양치: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의 비법 전격 공개’ 덴탈 클래스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클래스는 2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필립스 본사와 전국 이마트 17개 지점의 문화센터에서 마련됐다. 키즈파파 어린이치과 송수복 원장과 스마일어게인 교정치과 유성훈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참가자 총 370명을 대상으로 자녀 구강관리 노하우를 알렸다.

아이들의 치아 상태에 맞는 칫솔 선택법과 양치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실시하고 필립스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를 활용해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는 혁신적인 음파기술이 발생시키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와 잇몸 사이사이 깊숙한 곳의 플라그까지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세정해 아이들의 여린 잇몸을 보호하면서 일반 칫솔 대비 최대 7배까지 플라그를 제거해준다.

특히 블루투스 지원 모델의 경우, 코칭앱을 활용하여 전문의가 권장하는 양치시간 2분 동안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올바른 양치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일반 칫솔 대비 양치시간 준수율이 3배나 높다.

필립스는 매 회 교육 세션마다 본사 참가자 전원에게, 이마트 참가자 중 2명에게 인기 아동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하였다. 또한 증정된 제품의 개수만큼 연말 기부 행사를 통해 불우이웃 단체에 해당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충치 환자의 22%는 10대 미만 아동이다. 유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충치가 생기면, 영구치가 썩거나 부정교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아동 구강질환예방에 일조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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