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는 11월 30일, 여성 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으로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가족 40여 명의 여성 환우와 가족 및 지인이 참가했으며, 12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을 함께했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여성 암 환우와 가족에게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2일 동안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가화맘사성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위치한 여성 암 환우와 환우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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