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약사들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는 오전 6시 30분 '제5차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지정 심의위원회'를 앞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서 편의점약 확대 반대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시위에서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약사회 최병원 회장,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 등이 참가해 'MB가 유통재벌에 준 특혜 편의점약 확대 강력 반대'를 주제로 상비약 확대 반대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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