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김길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회장이 최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중앙·지역 민관협력위원회 합동 워크숍’에서 해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간호조무사회가 조직한 경기LPN 1004봉사단의 의료자원 봉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며 김길순 회장은 봉사단장을 맡고 있다.

김길순 회장은 “경기도 간호조무사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LPN 1004 봉사단원들을 대표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며 “스포츠 닥터스 국제의료봉사단체와 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시청 등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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