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행복한 삶을 위한 대국민건강강좌’서 ‘스트레스, 알고 극복하자’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양 교수는 “현대인은 다양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에 알맞은 스트레스 처리법을 개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는 긍정적인 마음과 적당한 휴식,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생활의 리듬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양종철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교육이사와 교과서 편찬실무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국제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우울과 불안에 대한 많은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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