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이규섭 교수(사진)가 최근 이란 시라즈시 켄벤션센터에서 열린'제6회 아시아 자궁내막증 학술대회(ACE: Asian Congress of Endometriosis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서 특강했다.

이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Key note speaker로 초청받아 보건복지부의 단독 중개연구비로 수행한 '자궁내막증에서의 골반환경'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 교수는 지난해 일본 오사카시 켄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회 아시아 자궁내막증 학술대회'에서도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이규섭 교수는 대한자궁내막증연구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생식내분비학과 부인과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과 함께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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