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판 시장 창설 기업, 면세점·드럭스토어·온라인 종합몰 등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화장품 직판 시장 창설 기업인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몰 등 화장품 유통채널의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직판에 치우쳐져 있던 기존 유통 체널을 탈피하기 위해 2016년 컬러코스메틱 브랜드 엔시아를 드럭스토어 롭스(LOHB’s)에 단독 입점 시켰으며, 최근 2017년 4월에 4조 규모의 더마코스메틱 트렌드에 발맞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을 런칭해 온라인 종합몰과 소셜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등 유통 채널의 다양화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완화되면서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앰플의 명가로 부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인기 앰플 제품 구매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3군데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앰플 제품 판매가 신장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직판 브랜드인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 '라비다'와 한방 브랜드 '자인',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빙 라이프'는 가까운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 및 온라인 뷰티센터(www.beautycenter.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추가로 시판 브랜드인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 브랜드 '위네이지', 한방 브랜드 '비취가인',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가까운 전국 270여 개의 코리아나화장품 멀티 브랜드샵 세니떼 뷰티샵 및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www.beautycenter.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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