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인플루엔자 본격 유행 시즌에 앞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제대로 ‘알고’, ‘예방’하고, ‘실천’할 수 있게 독려하는 ‘플루-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K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 화장실을 ‘플루-프리 존(Flu-Free Zone)’으로 지정해 직원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과 기침 에티켓 등 4가지 단계별 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했다.

단계별 예방법을 살펴보면 ▲ 자주 손을 씻고 개인의 위생 수칙을 지킵니다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기침 에티켓을 지킵니다 ▲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 4가지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하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예방접종이다.

또한, 사내 ‘플루-프리 데이(Flu-Free Day)’를 개최, ‘독감지식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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