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보건소는 28일 북구청과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북구약사회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광역시 강형철 북구 약사회장, 북구보건소 최미숙 계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광주광역시의사회, 마약류명예지도원, 공무원, 대학생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불법 마약류 퇴치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북구보건소에서 앞에서 출발하여 전남대학교 후문 등을 돌면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포하면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캠페인 후 참석자들은 함께 모여 마약류 퇴치와 불법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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