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경상대병원 산부인과 백종철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백 교수는 자궁근종을 포함한 양성 부인과 질환 및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에서의 최소 침습 미세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 전문의로 현재까지 10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 단일공 수술 연구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자궁근종 및 난손 기형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결과를 국내외 저널에 발표해 왔다.

백 교수는 창원파티마병원, 경상대학교병원을 거쳐 현재는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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