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은 지난 26일 서울 가리봉동 소재 한중사랑교회(담임목사 서영희) 에서 200여명의 중국인 및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 H+양지병원 주요 진료과목 전문 의료진과 봉사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물리치료, 복부초음파, 흉부X레이 등 건강검진도 함께 제공했다.

18,000여명의 등록교인을 보유한 한중사랑교회는 중국동포와 중국인이 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구로, 대림지역 최대 규모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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