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상 스켈레로스틴 타깃 인간 단클론 항체

EM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희귀 유전 장애인 골형성부전(OI) 치료 신약후보가 유럽의약품청(EMA)의 우선심사(PRIME) 대상으로 지정됐다.

아직 골형성부전에는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이번에 지정된 메레오 바이오파마의 BPS-804는 현재 2b상 임상시험 중이다.

이는 골형성 골모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스켈레로스틴(sclerostin)을 타깃으로 삼는 인간 단클론 항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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