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소재한 ‘비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화이자제약이 ‘2017 착한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Be Essential’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협업하에 진행한다.

화이자제약은 올해 6개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3년간 약 4천여 권의 도서를 전국 19개 센터에 기증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동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서 기부 외에도 독서 지도,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의료진에게 맞춤형 의학정보를 전하는 화이자링크가 소외 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상생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료진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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