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노화연구소장…‘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개척자 50인’ 선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독(대표 김영진)은 세계적인 뇌 과학자인 미국 UCLA의 개리 스몰 박사를 ‘테라큐민’의 자문위원으로 전격 영입했다. 테라큐민은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단점인 낮은 체내 흡수율을 28배 개선시킨 성분 이다.

개리 W. 스몰(Gary W. Small) 박사는 UCLA 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이다. 170여 년 전통의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서 뽑은 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개척자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뇌 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개리 스몰 박사는 향후 한독의 테라큐민 자문위원으로서 ▲테라큐민의 임상 연구와 의학 업무에 대한 자문 ▲테라큐민 관련 학술행사 등을 통해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테라큐민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독 관계자는 “이번 개리 스몰 박사 자문위원 영입으로 R&D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너지를 내는 한편, 테라큐민의 경도인지장애 등에 대한 소비자들과 의료인의 신뢰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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