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김신윤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대한고관절학회 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12월부터 1년이다.

대한고관절학회는 1981년에 창립되어 회원수가 500명으로, 고관절(Hip) 부위의 인공관절수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골다공성 노인골절, 기형교정수술, 스포츠손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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