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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방종양 표시 무선 장기 삽입물 승인새비 스카우트 리플렉터, 비-방사성 레이더 기술 이용

시안나 메디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유방 종양의 위치를 방사성 및 와이어 없이 장기간 표시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허가된 시안나 메디컬의 새비 스카우트 리플렉터는 새비 스카우트 수술 가이던스 시스템의 일환으로 체내에 얼마나 오래 남아있든지 제한이 없어 보다 유연한 치료 계획을 가능케 해 준다.

새비 스카우트 시스템

 크기 4mm에 1mm 오차 안으로 종양 위치를 표시해 주며 MRI 등의 촬영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이는 레이더 기술을 통한 종양내 전자기파 기기로 수술 시에 스카우트 가이드에 의해서만 활성화된다.

 기존에 수술을 위해 암성 조직에 심던 방사성 씨드(seed)는 제거할 때까지 주의가 요구되는데 비해서 이를 이식한 환자들은 일상에 지장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에 와이어를 이용한 위치 표시는 환자의 불편함은 물론 이탈 위험이 있어 수술 당일날 바로 삽입해야만 하는 기간 제한이 있는데 비해, 새비 스카우트 리플렉터는 수술과 같은 날에 삽입할 필요가 없고 생검과 수술 사이의 기간 동안에도 유방에 남아있을 수 있다.

 특히 와이어 기기를 이용해 부분유방절제술을 받는 여성의 30~60%는 불완전한 수술로 인해 모든 암이 제거되지 않아 2차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비해, 이같은 보다 나은 위치 표시를 이용하면 재수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시안나 메디컬은 설명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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