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진주·루비·사파이어 등 리얼 쥬얼리 파우더 함유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연말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연출시켜 줄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를 새롭게 선보였다.

토니모리,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자수정, 다이아몬드, 루비, 진주 등 리얼 쥬얼리 파우더를 함유해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또한 여기에 글리터 픽싱 폴리머까지 조합해 더욱 드라마틱한 펄감을 연출시켜 눈매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각각 실버, 핑크, 샴페인 컬러인 미스터리플래쉬, 로즈플래쉬, 문차일드플레쉬 총 3종으로 출시 돼 전체적으로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을 시도할 수 있다. 리퀴드 제형으로 가볍게 발려 피부에 빠르게 픽싱 돼 가루 날림, 펄 날림 없이 어디에나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미스터리플래쉬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구현한 은색 펄 제품으로 눈 밑 애교살 부위에 사용하면 한층 더 청순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로즈플래쉬는 은은한 펄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문차일드플래쉬는 샴페인 색상의 고혹적인 베이스 컬러에 잔잔한 펄이 더해져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마크 글리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과하지 않고 은은한 반짝임으로 홀리데이 메이크업은 물론 상큼 발랄한 예비 대학생들의 새내기 메이크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리퀴드 제형으로 밀착력이 뛰어나 가루 날림이 없는 데다 발색과 반짝임 등 제품력도 손색없어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토니모리 매장을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000원 이상부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잡화는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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