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은 21일 하지정맥류 치료제 ‘히루도이드 포르테’(사진)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약품의 ‘히루도이드 포르테’는 뮤코폴리사카리드폴리설페이트 성분을 함유, 통증이나 무거운 느낌, 하지부종과 같은 정맥류에 의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혈종이나 타박상, 염좌, 부기 등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겔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어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직접 바르면 되며, 국소 부위에도 사용 가능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일하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하지정맥류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하지정맥류는 한 번 발병하면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소 혈액순환을 위한 꾸준한 스트레칭과 함께 불편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히루도이드 포르테를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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