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2중 복합 HIV 치료제 줄루카(Juluca, dolutegravir/ rilpivirine)가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하루에 1회 복용하는 고정용량 복합제로 기존의 3~4중 복합제에 비해 부작용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비브 헬스케어는 GSK가 지분의 다수를, 화이자와 시오노기가 소수를 보유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