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용직업 학교 학생들에 대규모 기부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홍성익 기자] 글로벌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 기업인 아미코스메틱이 지난 21일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상해시자선기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상해 코트라 CSR사업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중국 상해 CRS사업 행사

이번 기부활동은 상해 지역 미용직업학교 학생에게 총 4000만원(약22만 위안) 상당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기부했으며, 기부 제품으로는 아미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로 독자적인 특허성분을 기반으로 한 BRTC, 메디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IV, 청정 제주 원료를 사용한 Jeju:en, 자연의 순수함을 추구하는 내추럴 브랜드 Pureheal’s의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에 많은 관심 및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상해지역 5개 미용직업학교의 100명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기부 물품 전달 및 각 수혜기업 대표자 감사말, 주최기관 대표자 인사말, 기념사진촬영, 아미코스메틱 미용강좌 이러한 순으로 진행됐다.

아미코스메틱의 미용강좌는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류 연예인 기초 메이크업'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표 브랜드인 BRTC, CLIV, Jeju:en, Pureheal’s의 더마테크놀로지 기초 케어 제품들을 소개하고, 색조제품으로 마무리한 메이크업 시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한류 연예인들의 기초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강력한 보습력이 돋보이는 BRTC '더 퍼스트 앰플'은 독자적인 특허성분 함유로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해주며 에너지 부여를 통해 무너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중국학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았다.

이번 미용강좌를 통해 중국 학생들은 한국 최신 뷰티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메이크업 시연 및 아미코스메틱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 한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를 하는 등 호응이 상당했다.

이번 행사 이후 현재 중국 왓슨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BRTC '더 퍼스트에센스 앰플', CLIV '맥스 히아루로닉 포뮬러 앰플', 중국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CLIV '맥스 히아루로닉 마스크팩' 등의 제품이 제공됐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현재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유럽화장품(CPNP) 16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7건, 특허 출원/등록 126건, 상표 출원 및 등록 430건, 디자인 등록 및 수상 77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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