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사진)가 이달부터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JKNS) 편집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3년간 학회 및 학술지 발전을 이끌게 됐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는 우리나라 신경외과를 대표하는 SCIE급 국제학술지이다.

김범태 교수는 학술지 편집위원장 외에도 올해 3월부터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강원·제주) 지회 회장을 맡아, 매년 두 차례의 국내 정기학회를 비롯해 해외 학술교류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범태 교수는 “우리나라 신경외과를 국내외에 대표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지(JKNS) 편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전임 편집위원장들의 뒤를 이어 학술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신경외과학 발전과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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