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한국 MSD(대표 아비 벤쇼산)와 종근당은 최근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마포구 지역 내 고령자 10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건강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즐거운 건강식 체험’ 행사는 MSD의 사회공헌 캠페인 ‘러브인액션(Love in Action)’의 일환으로 당뇨병 유병율이 높은 6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에게 대한당뇨병학회가 추천하는 계절별 요리 중 가을 겨울철 건강식 메뉴가 포함된 건강 식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식습관 정보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MSD와 종근당 양사의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 참석 고령자를 대상 건강식 배식 및 식사 보조, 건강한 식습관 계획과 실천의 중요성 및 건강한 식습관의 기본 원칙 소개, 고령자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체조 시연 등의 자원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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