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최근 라움아트센터에서 ‘각 연령대별 이상적인 황금비율을 위한 다각적 안티에이징 접근’이라는 주제로 ‘멀츠 포트폴리오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독일의 소냐 새틀러 의학박사가 국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최신 안티에이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어진 세션에서는 환자 타입에 따라 실제 시술 시 고려할 점과 시술 노하우를 중심으로 국내 임상의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개별 시술보다는 한국인의 얼굴 골격 특징에 따라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시술을 적용하는 포트폴리오 시술이 트렌드라는 것에 많은 전문의들이 공감했다”며 "글로벌 뷰티 밸류 크리에이터로서 멀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가들을 위해 임상 경험 및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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