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7 보건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기관표창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순천향대는 보건산업관련 기술사업화 이전 및 창업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유공자 포상은 우리나라 보건산업 창업,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각 개인과 기관의 연구 사기진작,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하고자 200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정부 포상이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그동안 대학이 기술사업화에 매진해 온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보건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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