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엄경은 임상강사가 최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재활의학학회(ACRM)에서 노인재활분야 젊은 연구자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ACRM은 전세계 재활의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으로 신체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연구를 하는 학술단체다.

엄경은 임상강사는 건국대병원에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48/6 케어 모델을 통해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퇴원한 노인들의 기능적 이동 능력을 분석한 연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에 엄 임상강사가 수상한 상은 ACRM의 노인재활네트워크그룹에서 수여하는 첫 번째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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