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테라박스(대표이사 정영진)와 중국 루트론테크놀로지(대표이사 Nanyu)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양사의 바이오 의약품 론칭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테라박스가 진행하는 백신의약품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국가에 론칭하고, 루트론테크놀로지가 진행하는 바이오 의약품을 한국 및 기타 국가에 론칭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영진 한국테라박스 대표는 “이번 양사의 본 계약 체결은 한국테라박스가 공급하는 우수한 백신제품을 중국 및 주요 아시아 국가에 론칭하는 본격적인 행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