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 신규 광고(사진)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방영에 들어갔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감각적인 패러디 광고를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의 변신을 알린 데, 이어 '황.미.용(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편과 '미.소.용(미세먼지. 소탕엔. 용각산쿨)‘편을 통해 ‘황사, 미세먼지엔 용각산쿨‘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번 신규 용각산쿨 광고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박스와 깜찍한 동작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연기에서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직접 녹음한 리듬감 있는 비트박스와 랩은 ‘목 속 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흥겹게 전달할 뿐 아니라,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

용각산쿨은 기존의 용각산보다 함량을 높인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에 인삼과 아선약도 추가됐다. 순수 생약성분의 주성분들은 기관지 내부에서 점액의 분비를 높이고 섬모운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자극 받은 목의 자정작용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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